오산시 돈필살에서 찾아낸 정직한 경험
퇴근 시간이 조금 지난 평일 저녁, 오산에서 약속을 마치고 허기가 올라와 돈필살로 향했습니다. 경기 오산시 운천로 59 1층 101호를 목적지로 잡았고, 이날은 국물이나 면보다 불판에서 바로 익힌 삼겹살이 당겼습니다. 자리에 앉아 고기가 올라가는 순간부터 시선이 자연스럽게 가운데로 모였습니다. 표면이 달아오르고 가장자리 색이 바뀌기 시작하니 집게를 들었다가 괜히 다시 내려놓았습니다. '첫 점은 조금 더 익혀 먹자'고 혼자 생각했습니다. 노릇해진 조각을 바로 먹으니 살코기의 씹는 감각 뒤로 지방 부분의 부드러움이 이어졌고, 뜨거울 때 먹는 맛이 분명하게 느껴졌습니다. 처음에는 배가 고파 빠르게 먹을 줄 알았는데 예상과 달리 한 점 먹고 이야기를 나눈 뒤 다시 고기를 살피는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불판을 가득 채우기보다 먹을 만큼씩 올리니 마지막까지 따뜻한 상태로 먹기 수월했습니다. 오산에서 지인과 서두르지 않고 삼겹살 한 끼를 먹고 싶었던 날이라 전체적인 식사 호흡도 잘 맞았습니다. 1. 운천로에서 101호를 다시 봤습니다 돈필살은 경기 오산시 운천로 59 1층 101호 주소를 기준으로 찾아갔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곳이라 상호만 기억하지 않고 운천로 59와 101호까지 함께 저장했습니다. 목적지와 가까워진 뒤에는 휴대전화 화면만 내려다보기보다 주변 1층을 천천히 확인하면서 입구를 찾았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더 지나가야 하나 싶었는데 호수까지 다시 보니 방향을 잡기가 한결 수월했습니다. 괜히 '101호까지 적어오길 잘했네'라고 생각했습니다. 차량으로 방문한다면 저녁 시간에는 주차 위치를 확인하는 시간까지 고려해 조금 여유롭게 움직이는 편이 좋습니다. 실제 이용 가능한 주차 공간이나 방식은 방문 당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일행이 따로 이동한다면 상호와 함께 운천로 59, 1층 101호를 그대로 공유해 두면 서로 위치를 설명하기도 편합니다. 식사 후 다른 곳으로 이동할 계획이라면 들어올 때 큰길 방향도 ...